SSC 바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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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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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SC 바리는 이탈리아의 바리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으로, 1908년에 설립되었다. 이전에는 AS 바리(A.S. Bari)로, 2014년 FC 바리 1908(F.C. Bari 1908)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가 2017-18 시즌 종료 후 재정난으로 강등된 후 SSC 바리(SSC Bari)라는 이름으로 다시 변경되었다.

2. 역사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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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30~40년대에는 세리에 A 소속으로 뛰었지만, 이후에는 연이어서 1부와 2부를 왕래했고 1974년에는 세리에 C까지 강등되기도 했었다.

그 뒤 1980년대에 들어오면서 다시 1부 리그로 복귀하는 등 회복세를 보였지만, 2000-01 시즌을 마지막으로 계속해서 하부 리그에서 활동했고, 2008-09 시즌에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아래에서 세리에 A 승격에 성공하였다. 2009-10 시즌에서는 안드레아 라노키아와 레오나르도 보누치 등 수비수들의 활약으로 리그 10위를 기록하여 돌풍을 일으키도 하였다. 그러나 시즌이 끝난 이후 라노키아, 보누치 듀오가 빠지면서 전력에 큰 누수를 드러내고 다음 시즌인 2010-11 시즌을 20위로 마감하며 2년 만에 다시 강등되었다.

2017-18 시즌 세리에 B에서 7위로 마쳤으나 재정난으로 시즌 종료 후 세리에 D로 강등되었다.

2018-19 시즌 승격에 성공하여 현재는 세리에 C에 소속되어 있다.

2021-22 시즌 세리에 C 그룹 C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리에 B로 승격하게 되었다. #

2022-23 코파 이탈리아 1라운드에서 엘라스 베로나 FC를 4:1로 대파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2라운드에 진출하였다.

2.1. 요약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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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1부/세리에 A: 1931-1933, 1935-1941, 1942-1950, 1958-1961, 1963-1964, 1969-1970, 1985-1986, 1989-1992, 1994-1996, 1997-2001, 2009-2011 (30시즌)

3. 여담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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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바리의 홈구장인 스타디오 산 니콜라는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당시 경기장으로 쓰였으며, 1990-91 시즌 유러피언컵 결승전이 치러지기도 하였다.

• 유명한 선수로는 잔루카 잠브로타와 안토니오 카사노, 레오나르도 보누치 등 이탈리아 대표팀 출신들과 크로아티아의 레프트백이었던 로베르트 야르니 등이 있다.

• 과거 엠블럼의 닭그림 때문에 세리에매니아에서는 치킨집(...)이란 별명이 붙었다. 지금도 치킨집이다

• 1995-96 시즌 이고르 프로티가 24골을 넣으며 세리에 A 득점왕에 올랐으나 정작 팀은 15위로 강등당했다.